시대 기숙 후기 ㅎㅎ드디어 첫 휴가 받고 한 달 생활한 후기를 써보려고 한다.시설 등 사진은 거의 못 찍고 나왔기 때문에.. 다음 휴가나 휴식 때 찍으면 올려보는 걸로 하고, 기숙에서 경험했던 갖가지 것들을 글로 써보겠다.첫 모집요강이 떴던 것이 2월 10일 오후 10시쯤이었는데 생각보다 늦게 공지돼서 다음날 확인하고 부랴부랴 신청했다. 1500명을 목표로 개원한 것 같던데.. 다음날 아침에 신청했음에도 여유롭게 들어가긴 했다. 25일 입소일엔 부모님이랑 같이 들어가서 시설 투어도 하고 짐도 정리할 수 있었다. 참고로 자차로 갈 경우 에버랜드에서 주차해서 학원으로 이동하는 셔틀을 타야 했다. 11시 쯤 들어갔는데 인테리어 너무 느좋에 삐까뻔쩍 신축이다보니 압도되는 감정도 느꼈다. 지하랑 외부랑 정말..